무언가를 기억하기 위해 메모하는 행위를 한다. 메모는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정체를 알 수없는 불안을 느낄때 우리는 괴롭다. 메모를 통해서 힘든점, 어려운점, 싫은점을 적어본다. 불안을 느끼는 이유를 써 내려가면 막연했던 불안의 정체가 들어난다.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메모
일상이나 업무에서 알수없는 불안감에 힘든 날이 많아지고 있다. 마음속 답답한 무언가를 해소하고 직면 해야하는데 이것을 글로 써내려가면서 개운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일기를 쓰는것과 같다. 매일 정기적으로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메모 라는 개념으로 쉽게 시작해 보는것이다.
일과 자신을 긍적적으로 바라보는 태도와 객관성 유지
메모를 습관화할수록 자신을 평가하게 되고 스스로를 긍정하는 능력이 늘어난다고 한다.
친구나 가족에게 털어놓고 이야기 나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나의 마음이 어떤지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내 상태는 어떤지를 메모를 통해 살펴보고 메모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자연스레 흥분된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나에게 딱 맞는 메모 방식 찾기
핸드폰의 간단한 메모앱이나 에버노트, 노션 등 본인이 가장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앱이나 장치를 통해 메모를 시작하자. 나는 종이 메모를 중단했다. 몰스킨이나 스타벅스 다이어리 등 매년 다이어리를 찾아 나섰지만 종이 메모는 쓰는 순간은 좋지만 다시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노트를 들고 나오지 않았을 때 다른 노트나 종이에 쓰는것이 불편했다. 바로 쓸 수 있고 또 보고싶을 때 바로 찾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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